생리를 시작하시는 여성분들이라면 생리대가 얼마나 불편한지 잘 알고 계실 텐데요. 특히 한 여름에 습하고 온도가 높을 때 생리대를 착용하게 되면 발진이 일어나거나 트러블이 일어나고 통풍이 잘 되지않아 간지럽기도 합니다. 그래서 요즘 생리컵 으로 바꾸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. 아무래도 생리대의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.
자신에게 잘 맞는 사이즈만 착용해준다면 새지 않고 습하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. 그리고 인체에 들어가는 월경 용품인 만큼 안전성에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제품이에요. 100%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하여 국내 식약처 등록 뿐만 아니라 미국 FDA 등록, 비건 등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. 아래 정리한 목록들을 보시고 구매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.
생리컵 추천
비움컵 M 국내 1호 밸브형 밸브 생리컵
38,500원
생리컵 자주하는 질문
Q1. 소변이나 대변을 볼 때 월경컵을 제거해야 하나요?
A. 소변이나 대변을 볼 때 월경컵을 따로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. 착용하신 그대로 소변, 대변을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.
Q2. 월경컵을 사용하면서 포궁으로 월경혈이 역류할 수 있나요?
A. 질은 포궁(자궁)보다 여러가지 자세에서도 구조상 상대적으로 낮은 곳에 위치하게 되어 역류할 수 없습니다.
Q3. 공중화장실에서 생리컵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요?
A. 먼저 손을 씻고 작은 물 한 병을 들고 화장실로 향합니다. 생리컵을 몸밖으로 빼내어 내용물을 비우고 소량의 물로 컵을 행구거나 물티슈와 휴지를 사용하여 닦아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. 또는 여분의 생리컵이 있다면 생리컵 케이스에 보관하여 소지하고 있다가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
Q4. 월경컵 사용으로 인한 질근육이 늘어나지 않을까요?
A. 질은 생각보다 강한 근육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월겹컵을 사용한다고 해서 질근육이 늘어난다거나 질 입구가 넓어지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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